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2월2일 영동와인터널에서 70여명의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에게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12월 2일에는 남부권(영동, 옥천, 보은, 괴산, 남부권), 12월 7일에는 중부권(진천, 상당서원, 흥덕청원, 증평), 12월 15일에는 북부권(충주, 음성, 제천, 단양)응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230명의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3,432개소의 경로당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방역지원과 상담전화 및 여가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프로그램 강사로서의 자질 및 능력함양을 위한 ‘행복나누미의 마음가짐(인성교육), 몸과 마음챙김 웃음치료,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스포츠 마사지, 상담기법과 유형 등이다. 영동군지회 박현옥 나누미(프로그램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전달할 수 있는 기법과 마음가짐을 다 잡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명식 충북연합회장은 오늘 보수교육을 통해 행복나누미 강사들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경로당어르신들의 여가프로그램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부흥하도록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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