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11월 2일(월) 괴산군 연풍면 연풍로 방명식 (75세) 농가의 사과 과수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수확 일손지원을 해 주었다

이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과수원 5,000 제곱미터(약 1,500여평)에 4시간동안 사과따기를 실시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의욕을 북돋아 주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청북도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 3월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충청북도가 업무협약을 맺어 시군지회까지 일손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개 시군지회에서 58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농작물 수확과 기업의 인력부족 애로사항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김광홍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꾸준히 여건이 되면 농촌과 중소기업의 일손지원 봉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 하였다.

충청타임즈 보도자료

충청일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