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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와 업무협약…경로당 통한 치매전수조사 등 실시하기로
  • 관리자
  • 2018-01-09
  •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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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근 회장 "치매, 국가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노인 스스로 예방하자"


    대한노인회는 1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치매예방운동본부’ 


    발대식을 열고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시·도 연합회장, 양승조 국회 보건


    복지위원장, 김상훈 보건복지위 간사(자유한국당), 이시종 충북 도지사, 김태백 국민건강


    보험공단 장기요양이사, 전국 지회장, 노인대학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는 치매예방운동본부 발대식 및 충북도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새해부터 경로당


    을 통한 치매진단사업, 치매예방활동과 교육사업, 전문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 등을 펼치게 


    된다.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매 문제를 국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노인 스스로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오늘 발대식을 갖게 됐다”면서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통한 치매전수조사


    를 실시하는 충북도와 대한노인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치매 예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청북도는 치매예방을 위해 2011년부터 ‘치매, 중풍 걱정 없는 충


    북도 만들기’라는 기치 아래 여러 사업을 펼쳐 왔으며, 내년에도 31개 치매관련 사업에 


    447억원을 배정했다”면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치매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 많은 


    힘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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