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가 행복리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8일 제천에서 열린 교육 모습. 2019.7.9. (사진=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9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행복리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은 권역별로 시행된다. 지난 8일 제천(북부권)을 시작으로 10일 청주(중부권), 12일 옥천(남부권)에서 진행한다.

행복리더는 노인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여름철 건강 상식, 새로운 인지활동 교구 활용 방법 등을 배운다. 이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100여 명의 행복리더 어르신들이 자신이 속한 경로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충북청년희망센터, 청년 스터디그룹 지원 사업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오는 10월 말까지 청년 스터디그룹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이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신청하면 맞춤형 멘토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구직 활동 중인 만 15~39세 청년들이 5~15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선착순으로 30개 팀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청년포털이나 충북도 기업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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