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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늘한 추위 녹이는 온정의 손길 (CJB청주방송 뉴스 방영)
  • 관리자
  • 2018-11-21
  • 조회 71

  • 20일 오후 2시에 있었던,  '희망2019나눔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에서 첫


    날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1억 4천만원을 기부습니다. 이 내용이 CJB청주방송


    뉴스에 방영되었는데요. 


    뉴스는 6분 53초부터 방송되니, 스크롤 바를 이동하시면 뉴스를 바로 보실 수 있습


    니다.



    뉴스보기



    밑에는 뉴스기사 원문을 함께 올리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틀 뒤면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소설'입니다.


    쌀쌀해진 날씨만큼 어렵게 겨우살이를 준비하는 이웃들은 더욱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잡니다.


    우리 지역 나눔의 척도를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탑'이 청주 상당공원에 설치됐습니다.


    올해 충북의 목표 모금액은 66억 8900만 원.


    목표 모금액의 1%인 6689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계는 1도 씩 올라갑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인데,


    첫 날 대한노인회에서 1억 4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명식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이 추운 겨울에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서 온정의 손길을


    펼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 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사랑의 손수레'를 전달했


    습니다.


    일반 손수레보다 가벼운데다, 경광등과 브레이크 등 곳곳에 안전장치가 설치됐습니다.


    김형근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보통 손수레는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어르신이 매우 힘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것을 개


    선하는 게 저희들 생각이었습니다."


    또, 진천 봉화로타리클럽은 화재로 집을 잃은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줬고,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장 2천여 포기를 담가, 장애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만큼 어려워진 경기속에서도, 도내 각계각층에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CJB뉴스 정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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