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충북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지역의 경로당을 찾는 노인 10명 가운데 2명은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이곳에 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가 도내 경로당 609곳에 있는 노인 865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7%는 '동료와 시간 보내기' 차원에서 경로당을 찾았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