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청인터넷신문〕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기념식이 8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회장단 및 시군 지회장, 이언구 충청북도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어떤 어르신들도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함께 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치매ㆍ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시책, 9988 행복나누미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인 9988 행복지키미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증평군 연기봉 어르신을 비롯한 17명의 어르신과 청주시 조민숙 씨를 비롯한 8명에게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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