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 김광홍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은·옥천 지역 경로당을 방문, 동절기 경로당 운영실태를 살펴보며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김광홍 연합회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9988행복나누미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경로당에 웃음이 넘쳐나고 병
원가는 횟수도 많이 줄었다”면서 “앞으로 경로당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이 화합해 전국 최고의 행복경로당을 만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합회가 노인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북도에 제안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이 1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