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도가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정기간 현장근무경험을 쌓게 하는 ‘2015 충북여성인턴 현장파견’을 시작한다.

충북여성인턴제는 일자리를 원하는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정기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현장경험을 쌓게 한 뒤

취업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제도다. 2006년 처음 시행한 이래 9년간 모두 785명의 여성인턴을 배출했다.

올해 파견되는 충북여성인턴은 60명이다. 분야별로 △취업코디네이터 12명 △경로당행정도우미 14명 △지역수요

맞춤형 26명 △전략산업맞춤형 8명 등이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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