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보도자료

  • 알림마당
  • 보도자료
  • 부쩍 늘어난 '100세 인생'…비결은 '맑은 공기+낙천적 삶'
  • 관리자
  • 2016-01-14
  • 조회 44
  • 충북 440명, 10년전보다 6배↑…영동·단양·괴산·보은 등 농산촌에 많아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에 사는 100세 이상 노인은 32명이다. 전체 인구(5만

    693명)의 0.063%로 1만명당 6.3명이 '100세 인생'을 영위하고 있는 셈이다.

    최고령인 105세의 정오분(추풍령면 신안리) 할머니는 아직도 주변 사람들과 농담을 즐긴다.

    다리 관절이 약해져 지난해 집에서 멀지 않은 요양시설로 거처를 옮겼지만, 매일 노래교실에 참

    가해 율동을 따라서 할 정도로 건강하다.




    기사원문보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