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공감 힐링 사업으로 열린 신기한 마술 시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단양
노인회에 따르면 5회에 걸쳐 진행되는 1세대 경로당 어르신들과 3세대 호산나 어린이집
(원장 박수하)의 지역연계사업이 감성 공감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100세를 준비하는 계기
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6일 열린 1차 힐링 캠프에서는 신기한 마술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
을 유발해 1·3세대가 함께 자연스러운 인성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아이들의
환호성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고 보고, 듣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
어 열린 16일 2차 캠프는 ‘마술을 배워요~ 밥상머리 교육과 생활예절’이라는 주제로 열려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는 마술을 1가지씩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