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충북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대한노인회·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종이문화재단은 충청북
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 2리에 있는 경로당에 '북카페'를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로당 작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의 첫 번째 성과물
이다.
이 사업은 경로당에서 책을 읽고 사색할 수 있는 북카페를 운영해 지역 내 노인과 주민에게 여가
문화 발전과 독서문화 여건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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