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충북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경기남부 한 달간 집중단속해 신고·제보 85건 접수
가해자는 자녀가 57%…신체·정서학대·방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A(79·여)씨는 술만 마셨다 하면 시작되는 딸(52)의 주정에 고
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혼을 하고 온 딸은 우울증을 앓던 중 급기야 팔순을 앞둔 노모 A씨에게 손찌검하기에 이
르렀다.
지난달 13일 오후 딸은 "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느냐"며 몸을 밀치고 목을 조르며
A씨를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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