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충북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박세복 군수의 노인복지 분야 공약 가운데 하
나인 가사 도우미 지원 사업을 군내 경로당 165곳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읍·면의 경로당 23곳을 대상으로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한 뒤 노인들
의 높은 호응을 얻자 6월부터 115곳으로 확대했다.이어 군은 가사 도우미 지원을 희망하는 경로당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165곳으
로 사업 대상 경로당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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