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충북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단양군은 12일 갈수록 늘어나는 노년층의 복지 지원을 위
해 경로당 가꾸미와 식사 도우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단양군은 노인 복지 지원 사업을 '365일 실버피아 단양'이라고 명명했다.
단양군은 올해 경로당 160곳에 '마을 경로당 가꾸미' 인력을 한 명씩 배치해 청소를 돕고, 거동
이 불편한 노인도 돌보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