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 지경소경로당(회장 백
인동)을 방문하여 경로당어르신들께 설명절을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고, 건강장수를 기원했
다.
이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충북도 노인복지시책인 9988 행복나누미사업 프로그램을 즐
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전항우 마을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도지사님이 방문하셔서 무척 기뻤다고 말하고, 지사
님 일행에게 마을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대접했다.
지경소마을은 충북, 충남, 대전 3개 시·도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써 노인이 48%(47명)인 장수마을로 신영순(94세) 할머니가 최고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