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소외지역 어르신의 문화향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북문화재단(대표 강형기)의 지원을 받아「찾아가는 경로당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첫 번째 공연으로 4월 8일 진천군지회 이월면분회경로당에서 어르신 70여명 대상으로「여
성소리그룹 美音」소속 예술인들이 창극 “놀부전”과 사물놀이를 공연하여 참석한 어르신
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인기어르신(83세)은 판소리 ‘흥부가’와 사물놀이 한마당으로 매우 흥
겹고 즐거웠다고 말하고, 자주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추진한 김광홍회장은 노인복지관이 없는 농촌, 산간지역 경로당 어르신도 문화의
혜택을 받으면서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금년도는
지회별 1회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으면 내년부터는 확대 시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30일 충북문화재단과 업
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