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2019년 5월 14일(화) 14:00부터 16:00까지 현도면 중척2리 경로당 어르신들 15명을 모시고 일제강점기에 강제적으로 중국으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 생활로 평생 고통스런 아픔의 기억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삶을 다룬 영화 ‘귀향’을 상영하였다.
어르신들은 영화상영 프로그램 실시 소식을 접하고 미리 경로당에 오셔서 기다리시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셨다. 2시간 이상의 역사물 영화를 감상하시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슬픈 장면에서는 울고 기쁜 장면이 나오면 웃곤 하셨다. 또한, 영화상영동안 경로당에 누우셔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시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문화 환경 개선의 취지를 담은 9988행복나누미 영화상영 활동이 문화혜택 소외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많은 역할이 되고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추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정서적으로 감성 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