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이종길)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추진한‘경로당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성장 과정과 가족, 직업 등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이를 글과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진과 활동지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전문 강사의 1:1 인터뷰 및 대필 지원을 병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 가족 이야기, 역경을 극복한 순간과 보람찼던 경험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나온 길을 되짚어보며 ‘나 역시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는 보람을 느꼈다”며 “가족들에게 내 삶을 담은 기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