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지회(지회장 연기봉)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노년층의 생활경제 피해 사례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권익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년기 필수 생활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여가문화 프로그램 진행 강사에게 배포하였다. 이번 교육은 7월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84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 자료에는 노년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정보를 담아 모든 강사가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함께 안내하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고 예상치 못한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 "가족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앞으로는 명의 사용이나 계약에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에 증평군지회장 연기봉은 “현장에서 발견한 작은 사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교육으로 연결하는 것이 어르신 복지 향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꼭 알아야 할 생활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육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