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지회장 유동빈)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무주 우정연수원에서 ‘2026년 노인지도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옥천군 내 9개 읍․면 경로당 회장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남성 32명, 여성 6명과 지회 관계자 2명 함께 했다. 노인지도자과정 교육은 지역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노인지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경로당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실무 중심 강의와 더불어,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나 요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AI)에 대한 교육에는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동빈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리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처음으로 중책을 맡아 경로당 운영에 대해 막연했던 부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로당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책임에 대히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지회는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