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한종수)는 1년간 지회에서 추진한 시책을 평가하여 우수분회 3개소와 우수경로당 6개소에 대하여 기관·단체장,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회 대회의실에서 성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주요 시책으로는 대한노인회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회원배가운동을 지회
중점사업으로 선정 시행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여 금번 시상하게 됐다.
최우수 분회는 오창서부분회(분회장 이병일), 우수분회는 봉명·2송정동분회
(분회장 전희돈), 장려상은 오근장동분회(분회장 서관석)가 차지했으며,
우수경로당으로는 흥덕구에서 휴암경로당외 2개소, 청원구에서는 대원칸타빌
경로당외 2개소를 선정, 시상했다.
금년도 회원배가운동으로 정회원이 17,993명에서 19,716명으로 8.5%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2026년도에도 지회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