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창신초등학교에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대공감사업’을 실시하였다.
세대공감사업은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전통 소반 만들기와 한궁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세대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였다.
창신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배려심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