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일하는 밥퍼’ 사업 6개소 운영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장양원)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갑산2리, 충도3리, 신천7리, 후미3리, 비산2리, 무극11리 6개소 63명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로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주 3회, 1일 2시간 내외로 지역 내 일감 제공 기관을 발굴하여 자동차 부품 조립, 스티커 부착, 종이 쇼핑백 조립 작업 등을 수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용돈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회장(장양원)은 일하는 밥퍼 사업 봉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