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로당 청춘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재개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는 경로당 청춘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이 재기되었다.

2020년 경로당 청춘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 하였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그동안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경로당 운영이 재개 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경로당 청춘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은 내북면 봉황리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난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사는 마을에 계시는 양경순님이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지도 해주시고 계신다.

봉황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이기에 낮에는 일하시고 저녁에 모여서 난타를 치며 회원 간 침목도 다지고 있으며, 그동안 폐쇄 되었던 경로당에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으나 요즘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 어르신들은 또다시 경로당이 폐쇄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하시며 난타를 치고 나면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확 풀려 몸이 가벼워져 좋다고 하신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해주시는 양경순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