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 제 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 14(목)∼10. 15(금) 10:30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모범노인, 노인복지선행, 노인복지증진 모범노인, 모범경로당 등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하며 솔선수범하신 어르신 52명에 대하여 도지사(2), 충북경찰청장(1), 군수(11), 영동군의회의장(11), 국회의원(11), (사)대한노인회중앙회장(1) 충북연합회장(2), 영동군지회장(9 모범경로당4) 의 표창 및 전수를 하였다.

  코로나 19로 노인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양일간에 걸쳐 임원 및 분회장과 표창자만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표창장 전달과 기념인사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민병수 지회장은 노인의 날 잔치를 하여야 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49명을 넘으면 안 되기에 부득히 양일간에 걸쳐 실시하게 된 점 널리 양해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의 의미와 우리의 역할을 되새길 수 있는계기가 되었으며 하셨다, 가을철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요즘 독감예방접종 꼭 맞으시고 코로나 3차 예방접종 예약도 하시길 바라면서 수상자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방역수칙을 잘지켜서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박세복 영동군수는 격려사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앙을 일으키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어르신들과 얼굴 마주 보면 대면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건강관리 유의하여 100세를 사시도록 기원 드린다고 하시면 격려사를 대신하였다

 또한 의료법인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 이사장(윤왕영)이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영동군노인복지관에 각각 500만 원씩 1,00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022년에는 성대한 노인의 날을 기대한다면 간단한 기념식으로 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