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로당 회원 동네 한 바퀴반 걸었어요 !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 9. 8.(수) 10:30분 영산1리 경로당회원 (15명) 및 그 외 경로당 회원 (5명)이 영동천 동네 한 바퀴반 (제2교 뚝방길)을 걸었다 이 행사는 비대면으로 침체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사)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가 공모한 사업으로 영동군지회가 공모선정 으로 하게 되었다

  경로당회원들은 삼삼오오 틈틈이 걷기를 하지만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에서 체계적으로 걷기 강사와 같이 걷는 행사를 하여 지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다

  그동안 비대면 요즘은 경로당 개방을 하였지만 즐거운 일이 없는데 노인회에서 즐거움을 주신 민병수 지회장님과 관계자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하셨으며. 서무성, 강준희 (영산1리 경로당회장 사무장) 은 12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열심히 운동하여 건강하게 사시겠다고 회원 모두 다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걷기운동 효과는 치매예방, 만성질환위험 및 심혈관계질환 위험율도 낮추고 햇살을 맞고 걸으며 우울증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영동군지회 지회장(민병수)은 마스크하고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시대에 살고있는 어르신들은 열심히 운동하여 면역력을 기르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언제든 어려움 도움 청하실 일이 있으며 힘 껏 돕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