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장기간 문을 닫았던 흥덕구·청원구 관내 경로당이 8월 3일부터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개방된다.
경로당 개방시간은 오전 13시부터 오후 17시로 한정되며 이용 어르신들의 발열검사와 기록, 경로당 내 사람 간 1m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쓰기, 소독 및 방역물품 비치, 경로당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와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이 연계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대응 운영수칙에 따라 경로당 내의 취사 및 식사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도 금지된다.
또한 경로당에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 진행강사가 순회 방문하여 체온계 사용법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개인방역수칙 등을 반복 교육하고 현장 점검을 하는 등의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흥덕청원구지회장 이병생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무더위 쉼터의 확보와 노인 돌봄 공백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휴관중인 경로당이 단계적으로 개방함에 있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고 편하게 지내고 경로당이 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을 개방하는 만큼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과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