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22.9.1.(목)부터 10월까지 모범경로당 선정 및 시상을 위한 관내 경로당을 현장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지회는 25개소 분회(주덕읍 외 24개소),554개소경로당(읍:29개소,면:318개소,동:197개소)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13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45개소 경로당을 선정하게 된다.

충주시지회는 이번 충주시에서 모범경로당의 최종 선정 및 시상계획의 일환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충주시에서 시행계획

인 경로당 점검 결과에 따른 시상 및 전반적인 결과가 11월 중 노인회 연찬회의시 시상(선정서 전달)으로 진행된다.

선정에는 모범경로당 선정위원회심의,의결을거쳐 2023년도의 운영비에 인센티브 가 주어지게 된다.

세부 현장방문 점검사례로는, 회원화합도가 최우선이고, 기타 감염병 대응실태와 시설물 관리실태 등 고르게 확인,점검의 방법을 예로 들고 있다.

모범경로당의 선정 및 시상 취지로는 각 경로당의모범적 운영사례를 들어 사회적인 관심사항인 사회복지 시설의 역할에 걸맞고, 노인들의 쉼터로서 회원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경로당별로 운영과정에서 우수사례 등 여러 방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충주시(시장 조길형),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가지대한관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추진사항이다.

또한 이상희 충주시지회장은 매년 경로당 점검을실시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경로당 폐쇄와 개방이 반복되는 가운데도 그간의 경로당시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경로당 방문 때마다 현장에서 체험으로 느낀 바가 있기도 하며,쉼터로서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낀다고 하는 많은 이야기를 접하게 되니 새삼 충주시 노인회를 대표하여 중책 감을 가지게 된다며, 그간의 미개방에 따른 여러 가지 사연에 대하여 그간의 소회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