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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지회의 『 무더위 쉼터는 9988행복나누미. 무료봉사등 활성화로 거듭나는 장소였다 ! 』
  • 박장숙
  • 2019-08-09
  • 조회 90
  • 충주시 지회의 『 무더위 쉼터는 9988행복나누미. 무료봉사등 활성화로 거듭나는 장소였다 ! 』

    (사)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회장 이상희)는 관내 경로당에서 무더위 쉼터 계획 프로그램 진행과 병행하여, 여름철을 맞아 9988행복나누미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진행 대상에는 432개 경로당이며, 진행자는 정태옥 행복나누미(일명:강사) 외 26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진행 방법에는 각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방문 경로당마다 특색과 특징을 살려 어르신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함께 불어 넣어드리는 행복 전도사의 역할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 교현 2동 부강 A 경로당을 담당하고 있는 나누미(양선주)의 그물 라켓 던지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도 아주 흥미로워 하시며, 반응도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 2019년 한 해는 작년의 찜통 무더위 탓에 웬만하면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 쉼터에 걸맞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이용률을 나타내며, 노인여가 프로그램도 적극 이용하는 모습이다.

      ▶ 성내 충인 충의 할머니경로당에서는 경로당 회장(경로당 회장/이순자)에 의하면 지역 봉사자들로부터 어르신 식사 대접하기가 7월말에 있었고, 지역 자원무료봉사자 한분(봉사자/이기삼)은 수차 레 경로당에 방문하여 발마사지와 다과 접대로 어르신의 생산적인 행복감에 기여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이무더위 찜통날씨에 무더위 쉼터가 있어 여러모로 장점을 많이 부각시키니 너무 좋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지회장/이상희)은 요즘세태를 빌어말하면, 뒤떨어진 산업기술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세상에서 외면당하는 노년의 인간대우가 더 무서운 것임이 알면서도 조그마한 성의 표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이러한 좋은 실천은 참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며, 널리 알리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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