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10회 목행용탄동민 『한마음 경로잔치 및 체육회』개최

2019년 5월 18일 목행용탄동소재 목행 초등학교(대운동장 및 솔 향과)에서 한마음 경로잔치 및 체육회(2019-목행용탄동민 화합 한마당)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행사에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장(지회장/이상희)을 비롯하여 대한노인회 목행용탄 분회장(분회장 김성열)과 주민자치 위원회장(이 값 주 회장) 및 충주시 각 기관 및 내빈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특히 눈에 띄는 장면은 김태원(89세 남) 어르신 등 두 어르신을 장수 가마에 태워 안내 해 드리는 등 이색적인 경로 존중의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운동장에서는 배구 족구 풍선 터트리기 와 어린이 춤 자랑 등 세대가 함께 참여의 마당을 실천하였으며, 화합한마당에는 2개의 팀으로 나뉘어

- 탄금대 팀과(목행 1.9통15-17새한 A.3통. 4통. 18-19통(세중 참 사랑 A)
- 중앙탑 팀(목행 5-8통, 13-14통 동산 A, 목행 20,21통(한라 비발디)으로 구성되어 용탄 1.2통 등으로 하여 어르신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중앙 탑 팀이 우승하였다

▷솔향관 에서는 경로당별로 노래자랑, 풍물패 놀이와 어르신과의 한마당 춤 놀이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서 경로잔치 한마음 행사에는 청년 장년도 함께 참여하면서 연련 계층 간 함께 어울림마당의 장으로 거듭나는 음식대접과 노랫 가락으로 대접하였고 이에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장(지회장/이상희) 또한 이 좋은 잔치에 어르신의 축하 무대에 올라 노래(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며, 함께 힘을 보태는 분위기로 여느 경로잔치보다도 더 활기찬 모습의 경로잔치에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시간은 하루였지만 어르신분듥의 앞으로의 미래는 매 순간 한시가 중요함으로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움직임으로 뭔가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을 회상도 하며, 어떠한 기대치라도 가져야 어르신의 즐거운 나날이 연속적으로 지속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