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2019년 4월4일부터 5일까지(1박2일) 청주시소재 초정스파텔2층 대강당에서 충북연합회의 각 내빈과 12개소지회별 행복리더 양성 대상자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충북연합회 김광홍 회장은 특히 행복리더의 자세와 역할에 있어 노인의 특성과 경로당의 현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랑과 봉사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파트너 리더십을 소통으로 대화

의 끊임없는 프로그램 연차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문석 충북노인대학장은 리더의 역할을 영국의 아더왕에 대한이야기로 리더자로서의 감동적인 대처

모습은 현 상황에서 지혜롭게 해결하는 본보기라 강조하였고,

이정복교수의 활달한 언어와 재치 있는 동작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함과, 인생의 마무리를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 잘 쓰여진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는 말과 함께 엘 다잉(Well Dying)의 의미에 대하여 이해도를 한 폭 더 내딛는 말을 하였다.

아울러 충주시 지회에서 양성교육 대상자인 이기복(연수동분회장 겸 74세)리더는『행복이란?』

주제로 이렇게 강조하였다.

첫째는 아주 평온하고

둘째로 만족한 상태여야 하고

셋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이고

넷째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라고 하였다.
그래서 제가 행복리더 양성교육에 참여한 계기였다고 보며, 진솔한 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기 위해 노인 사회활동 및 자립형 경로당모델 구축으로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 말끝과 이어서 주머니에 숨겨진 하모니카로 “아름다운 것들(가수-김희진 노래) ”이란 노래를 연주와 함께 강의 장내 박수갈채를 받아 충주시 지회의 이름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상희 지회장은 행복 리더 란 우리 일상의 모습에 버금가는 느낌으로 활동할 때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이며, 너도 옳고. 나도 옳고 다만 각자 다를 뿐이란 걸 인정하는 자세에서 리더에 앞장서 주시면 성공한 활동이 되실 거라며 격려의 말과함께 덧 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