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지회장: 이상희)에 근무하는 경로 부장 권혁진입니다.
우연히 충주시 관내 순회 중에 충주시 연수동 마을신문(연원마을)소식지에서 우리 충주시 지회 연수동 분회 회장(이기복 회장)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내용이 선뜻 본 듯하면서도 또한 잊기 쉬운 인간의 기본 매너에 대해서 잔잔하게 피부로 와 닿을 만큼의 느낌을 받아 글을 써보게 됐다, “대화는 이렇게”라는 소제목이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첫째 했던 말 또 하지 말자.
둘째 대화할 때 새치기하지 말자.
셋째 목소리를 낮추자.
넷째 건전한 대화를 하자.
- 즉 내용은 이렇게 풀이됐다,
첫째 술 마신 사람처럼 반복되는 말 이것은 녹음기 꼴이라 말했으며,
둘째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상대방이 얘기 다 끝난 후 그때
이야기 슈팅을 날리세요,
셋째 큰 소리는 내가 제일 잘난 것 같지만 사실은 그 사람을 제일 싫어하거든요! 넷째 남 흉보는 것, 탓하는 것 밖에 말을 못 합니까? 자기자랑은 못하면서 남이 자랑하면 시기하는 것이라며 마을 주민과 서로 유대감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 실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게 나의 목표라는 후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