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노은면 경로잔치가 열렸다.

2019년 10월 12일 노은면내 면민과 함께하는 어르신과의 화합의 장이 열려 많은 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 날 노은면 민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본 행사에 앞서 2019년도 올해의 장수상 축하품 전달식과 함께 축제의 장을 알렸다

유각현 (87세) 안락1리 경로당어르신과, 김정애(92세)어르신 두분이 장수어르신으로 장수하시라는 축하의 메시지도 전달되었다.

체육관 실내에서는 어르신 잔칫상에 흥겨운 가락 및 어린아이부터 노령의 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행되며, 맛나는 음식과 다과로 어르신들께 푸짐한 대접과

가까이 다가서는 세대 간 공감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체육회 행사에는 다년간 진행되어 윷놀이가 인기으뜸으로 꼽혀쓰며, 신효리, 안락리, 연하리, 대덕,등 대결이 흥겨움과 경쟁심이 가득하며,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