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는 2019. 10. 8일(화요일) 충북연합회가 주최하는 9988행복나누미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하였다. 행사에는 충북연합회 김광홍 연합회장과 충주시 지회장 (회장 이상희) 그리고 이시종 충북도지사 외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충주시 지회대소원면 독정 경로당과 상검단 경로당에서 참가 하였으며, 주제로는 “사랑할 나이“로 출연하였다.
특히 이날 독정 경로당 안준기 회원 과 상검단 한석수 회원은 신랑 각시 의상(색동저고리)으로 분위기 멤버로 활약하며 색동저고리가 뜸한 요즘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발표회장의 톱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 프로그램 출연의 내용에는 “몸과 마음은 아파져도, 비록 젊은 시절로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을 아름답게, 노년을 사랑스럽게 “ 보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 발효회장에서는 특히 대소원면에서 두 곳 경로당이 출연한 배경에 관심이 주목을 받았다.

독정경로당과 상검단 경로당에서는 서로 걸어서 다니기에는 먼 거리이지만 화합 하는 차원

에서 두 곳 경로당 어르신들의 지극한 옛 추억(젊음의 시절)으로의 시간의 흐름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였던바 함께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 참여를 계기로 윗동네 아랫동네 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로 마련되는 자리였다며, 두 곳 경로당(독정. 상검단)어르신들은 크게 반기시는 모습 이였다.

- 이에 충주시 지회장(이상희)은 우리가 바로 이러한 만남의 자리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있고 생각지 못한 큰 의미가 담겨진 결과물이 도출되는 모습에 의미가 있다며, 오늘 참으로 충주시 지회 의 참가자들께 행복한 참여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