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020년 지난 3월에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 수안보면 오산경로당(회장 최동희)에서
“경로당 공동작업장 경작을 위한 옥수수 모종 작업“이 있었다.

이번 오산 경로당(회장 최동희) 작업현장 참여자 중에는 고령의 어르신
곽 * * (90세,여) 외에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경작 품목은 대학 찰옥수수와 들깨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년 간 총액300만원으로 예상하며, 수익금은 경로당 회원의 자력으로 자급자족하여 자체복지기금을 마련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소식을 접한 충주시 지회장(회장 이상희)은 외부 기관이나 타의에 의한 수동적인 관념인 무 개념으로 시간을 맞는 것 보다 자발적으로 협동 단결하여 작업장을 즐겁게 가꾸는 모습으로 최소한의 자력으로 극복할 수도 있 다는 경로당 회원들의 변화에 큰 공감을 느낄만한 대단한 노력 이라며, 이러한 귀감은 보다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