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020년『신종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로당 폐쇄 』현장점검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이상희)는 2020. 3. 9(월)부터 신종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로당 폐쇄 현장을 직접 순회하면서 360여개소 경로당을 점검 했다.

신종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 예방적 조치로서 전 경로당 (544개소)을 잠정적 자율 폐쇄한 경로당에 임의로 문을 열고 들어가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 조치를 내렸는데 모든 경로당에서 행정명령을 잘 이행하고 있었다.

평소 매일같이 경로당을 이용하던 어르신들은 너무나 답답하고 심심해서 경로당 문앞의 의자에 앉아 하소연을 하며 경로당이 얼마나 소중한지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경로당이 개방되기를 소원하며, 경로당에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조길형 충주시장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희 노인회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예방을 위해 지금처럼 현장에서 잘 대응해주길 바라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등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경로당 개방 후에도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