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 호암직동 자체 방역활동으로 어르신 및 주민들게 안정감을 주고있다.
--------------------------------------------------------------
주민 자체의 뜨거운 열기로 "코로나-19의 불안감을 불식 시키기는 좋은 방법은 실천뿐이다 .
- 호암직동 관계자의 말.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호암직동 분회(분회장 권순재)는6월 26일 발티 경로당 외13개소에 코로나-19로인한 경로당 잠정폐쇄 기간중혹시나 모를
병원체 발생대비, 사전 예방차원에서 방역 활동을실시하였다ᆞ.
이날 호암직동 동장(신정순)장을 비롯하여 직원 다수참여 와 호암직동 새마을 자치회(회장 정찬구)회원 20여명이 함께 경로당 14곳에
방역을 하면서 경로당 시설물과 관리상태 등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 및 경로당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칭송을 듣고 있으며,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힘든시기로서 불안으로부터 오는 외로움과 고독감을 함께 나누는 관심도도 높여드리는 동시에 만족과 안정감도
안겨드리고 있다. 특히 이곳 권숙재 분회장은 코로나 -19상황이 종료 되더라도 정기적인방역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주시 지회장(이상희)은 경로당 폐쇄 중 많으신 분들께서 개방 시 기와 관련, 문의가 많은 시기에 분회에서 이렇게 솔선수범하는
사례가 우리 충주지역의 노인(경로당) 지킴이로서의 역할이며, 스스로 실천하는 지역민들의 자가-면역 키우기에 기초적인 자립적 활동
실천의 모범사례라며, 감사의 인사 말로 대신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