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9988행복나누미 농촌 일손돕기 실천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지회장 이상희)는 6월 18일(목) 앙성면 상영 죽 소재 김영춘(77세 )씨가 운영하는 복숭아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지회장(이상희)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에 일손이 매우 부족하며,

인적이 외진 곳이라 더더욱 인력난으로 어려움 안고 있는 점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노인회 직원(박서규사무국장)과9988행복나누미(권현자외 28)등 33명이 대거 참여하여 복숭아

과실 생육 보호를 위한 봉지 씌우기 1만4천여개 를 완료하였다.

농가주 김영춘 어르신(77세)은 직원들이 불볕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지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보고“ 바쁜 농번기에 이렇게 일손을 도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거듭하여 인사를 했다.

이상희 지회장은“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촌 일손부족이 현 실정임에 착안하여 농가 일손 돕기

실천”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진정 획기적인 실천의 장인만큼 하반기에도 농가 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말했다,

또한 9988행복나누미 강사 여러분들은 앞으로 있을 경로당 개관에 따른 사전 개인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