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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호암직동분회 지키미(분회장/경로당회장)가 소통의 완충지대로 변하고 있다.
  • 권혁진
  • 2020-09-01
  • 조회 47
  • 충주시 호암직동 분회장(정하철)의  모습 충주시 호암직동분회 자체 소통의 장 활성화..모습

    충주시 호암직동분회 지키미(경로당회장)활동으로 소통의 완충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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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지회장 이상희) 호암직동 분회(분회장 정하철)는 지난824, 호암직동 분회(14개소경로당)의 경로당지키미 의 활동전반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곳 호암직동 분회활동 사항으로는 지난 6월과 7월중 주민자치센터 직원 다수와 호암직동 새마을 자치회(회장 정찬구)회원 20여명이 함께 경로당 14곳에 방역을 실시 한 바 있으며, 경로당 시설물과 관리 상태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주민 및 경로당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칭송을 듣고 있으며,

    또한 세경 경로당(이봉재 여)회장 활동의 예로 들면, 자신의 몸도 가누기 불편함에도, 주변의 어르신중에 거동과 단순 생활의 불편한 어르신에게 편의와 생활 도우미를 자처하여 실천에 이어 주변 거동불편 어르신을 보호하기도 하고, 방치되기 직전 단계에서 어르신을 발견하여 가족과 연결해주고 있으며, 무료시니어 봉사를 자처하는 등 자체 내 칭송들을 만한 미담도 낳고 있다.

    호암직동 분회 분회장(정하철 20.9.1)은 이번 코로나-19 기간에도 경로당 지키미로서의 역할 및 관련 등, 실무에 필요로 하는 활동 사항을 회원들에게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여 원로하신 경로당 회장들을 위한 배려로 /청각 효과를 높여주며, 자료를 제공하는 등 회원 간의 의사소통에 적극 활동하고있다.

    이와같이 정보 공유를 통한 실천 제일로서 노인상의 구현과, 실천을 제일로 생각한다는 여유로움까지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사실을 접한 이상희 지회장은 회원 간의 소통이 중요하고, 경로당의 실질적인실천사항에 관한 정보와 시대에 맞는 적절한 방향 설정을 정해 이 사회에서 원로로서의 지키미 이어야 하며, 우리가 지난날의 모범적인 삶의 부분을 되뇌여 스스로 실천하는 노인상을 보여야만 노년의 아름다운 미학으로 함께 만끽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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