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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보면 오산 경로당회원들의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
  • 권혁진
  • 2020-08-21
  • 조회 41
  • 충주시지회 오산경로당 들깨 심기..

    수안보면 오산 경로당회원들의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

    자연에 순응하며, 가을을 기다리는 경로당어르신 마음은 아직 젊어요,,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수안보면 분회(분회장 진교철 남), 오산 경로당(회장 최동희 남)회원(곽 * * ,90세여/외에 39명)은 지난 7월25일에 들깨 심기 2모작 활동으로 노년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곳 오산마을 공동작업장에서 1차 파종(3월19일)으로 옥수수 재배에서 7월 25일에 120여 포대의 대거 큰 소득으로 1모작을 이뤄냈으며, 같은 용지(700평)에 2모작(7월26일)으로 들깨 심기를 실시 하였으며, 가을에 수확을 보게 된다.
    특히 이곳 경로당 회원들은 작물 재배로 결실을 본 (수입금)것과, 앞으로 기대되는 2모작의 예상목표에 적지 않을 수확으로 한껏 부푼 꿈을 않고 계신다.
    또한 회원 들의 목표에 근접한 결실과 이번 2모작에서 기대되는 수확량은 40kg으로 3∼4포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1백50만원으로 예상 하고 있다.
    시골 경로당 농가에서는 적잖은 금액이다.

    이곳 경로당회장(오산: 최동희)은 수익금을 사용하는데도 솔선하는 리더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올 겨울에 혹한기를 대비하여 회원중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나기 연탄지원 계획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마스크도 추가 구입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9대 충주시지회장선거에서 재선된 충주시지회장(이상희)은 이에 농작물 수확이 보이는 결실 이라면? 우리 노인들의 인생 내면에 그려진 아름다운 결실 의 결단도 누구에게나 주어졌지만, 그 좋은 결단 또한 노인다운 노인으로 가는 자신들의 삶의 결실인 인생 수확이라 생각이 든다며, 오산 경로당 회원들의 모범된 활동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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