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의 제9대 충주시지회장선거(8월 14일)에서 있었던 상황중 코로나19기간에도 충주시지회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상황에서 보듯이
544개소 경로당 회장님들은 여느때 볼수 없는 선거에 감명깊은 광경이 벌어졌던 하루였다.
또한 더 빛난 것은 단연, 투표장소입구에서 보여준 질서였으며,
손세척과 발열체크기 앞에서 기다리며 순서대로 입장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 보였다.
밖에서는 길게 거리를 두며, 10명 단위로 거리를 두며 대기하는 모습에서 볼수있는 성숙된 어른!
어른다운 노인! 의 상을 볼 수 있었다.
선거에 관한 모습을 지켜본 이상희 지회장은 내가 생각했던 그 어떤 장면보다도 눈물겨울 만큼 감동이들었고, 연출에 의한것보다 더 보기 좋았고,
생각을 많이하게되었으며, 너무 고맙고, 그간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했음에도 부족했던 부분이 영화처럼 뇌리를 스쳐가기도 하였다고 순간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