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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수안보면 오산 경로당 공동작업장 활발
  • 권혁진
  • 2020-07-27
  •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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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수안보면 오산 경로당 공동작업장에서
    회원들의 옥수수 재배 결실 활동에 활기찬 모습 !

    자연의 결실은? 내면에 그리는 노인의 아름다운 삶!
    경로당? 하면! 장기, 바둑을 두면서 여생을 보내는걸로 과거의 일반적 통념이라면,요즘은 풍속이 많이바뀌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수안보면 분회(분회장 진교철 남), 오산 경로당(회장 최동희 남)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 사례로는 충주시 수안보면 오산경로당 공동작업장의 옥수수재배로 수확의 결실 과정까지가 얼마나 적극적이고 현실적이고 생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읽을수 있다.
    적업장의 사연을 보면 다소 우여곡절이 있었으며, 지난달 3월 19일 파종(그림)작업에 이어 모종작업으로서, 700평에 옥수수 모종 이식했으나 냉해로 4월19일에 다시 모종하여 금번(7월25일)수확에 이르게 됐다. 어려운 환경에도 회원간 협심하여 이뤄낸 성과이며, 수확량은 120박스로서, 회원들(어르신)이 느끼는, 당초 계획보다는 흡족한 수확물은 아니지만(냉해로재모종결과) 회원들의 정성으로 다소 좋은 결실을 맺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고 경로당회장(회장 최동희)은 말했다.
    그리고 이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공동작업장도 가꾸고, 몸 불편하신 회원분들은 경로당 주변에 심어놓은 꽃 가꾸기(충주시지회9988행복나누미강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원예사업)로 심신안정 도움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시기도 하고, 우리 경로당에는 회원들의 입가에 항상 웃음이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사연에 접한 충주시지회장(이상희)은 농작물 수확이 보이는 결실 이라면? 우리 노인들의 인생 내면에 그려진 아름다운 결실 또한 누구에게나 주어졌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에서 배우고, 자연으로 아름답게 승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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