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원 반려식물(원예사업)키우기2차(1차-꽃키우기,2차-새싹보리/2회보급),2회실시로
어르신 호응으로 만족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충주시 지회(지회장 이상희)는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로 경로당 휴관에 따른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심신 치유에 도움을 드리고자“9988행복나누미 원예사업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불안과 외출 자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어르신들에게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집중력, 치배 예방 향상에 도음을 드리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9988행복나누미 27명은 전화상담 중 외로움과 무료함을 많이 느끼는 지역의 경로당 81개소(회원)를 강사별 선정한 결과에 따라 2차로 새싹보리 키우기 보급(배분)을 완료(7월27일)하였다.
이어, 이상희 지회장은 ”노인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경로당개관이 20일부터 개관에 사전준비로 오늘(27일)부터 본 개관이 오후에 한정조건으로 개방되니 경로당 방문시 시간지켜 개방조건에 맞도록 충분히 이해를 시켜드리는데 한몫을해달라고 독려하기도 하였다. 그리고“9988행복나누미 원예사업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9988행복나누미 사업은 경로당 여가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432개 경로당에 나누미들이 주 1회 1시간씩 경로당을 방문해 웃음치료, 요가, 건당 체조, 실버레크리에이션, 네일아트, 동화 구연, 노래교실, 미술.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나누미가 각자 맡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