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2020년 11월 현재 각 분회별 총회실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충주지회는 올해 코로나19에 이어 지난 7월 8월에 집중호우로 충북 충주에 폭우가 가해져 인명피해와 많은

농가에 피해를 입는 등 힘든 상황에 맞물려 이에 해당되는 곳이 많은관계로 이상희지회장은 현장방문에 열의에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장방문에는 도시와 농촌간 상황을 나눠 활동하고 있다.

농가경로당의 특징을 보면 올해 엄정면소재 분회와 주변 산척면, 앙성면,소태면,

신니면 분회 등..분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 회의에 참여하여 많은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위로와 회원 안부를 듣고 있다.

이번 엄정면분회 같은 경우는 코로나19기간중 장마로 수해를 입은곳이 많았으며, 이어서 과수농가에 화상병등 피해가 극심

하였던 곳이기도 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마음을 달래주는 등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

시내권 경로당에는 코로나 기긴중 어르신들의 외출도 부자연스럽고, 거리두기에 가까운경로당을 두고도 출입을 못했던 터라

오랜만에 경로당 개방에 따른 그간 평소에 의사소통의 부재로 누적되었던 어르신들의 미진한 신경전이 보이기도하여

도시의 경로당 풍경 또한 자연스럽게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미완숙된 분위기서 예전의 경로당 분위기로 회기 하기에는 노력이 보여야 할 듯싶다.

이상희지회장은 현장방문지에서 전하는말에 의하면, 이러한 어려운 환경 중에도 올 한해는 더 빛나는 활동도 있었으며, 일자리 창출 및 활동일환인

2020년 충청 북도 "9988 행복지키미 지원사업" 기관평가" 중 최우수기관 표창수상의 영예를 가졌다며, 우리 회원들의 지극한 협조로 좋은 결실을 맺게

돼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위안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