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농촌일손돕기 4차 봉사활동 전개로 농가의 큰도움주기... 실천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0월 27일(화) 충주시 용관동에 문정호
(50세 )씨가 운영하는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하였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알고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지회 직원이 참여하여 사과 수확을 도왔다.
농가주 문정호(50세) 는 회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 수확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보고 “ 바쁜 수확시기에 이렇게 일손을 도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며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했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다며 사과 50박스 가량을 수확하는 기쁨을 느꼈다.
이상희 지회장은 “긴 장마로 어려운 우리지역 농가에 직은 힘이 되어서 기쁘다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하여 손씻기 및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환절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