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021년「충주시지회 신임 경로당 회장 직무교육」시행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2021. 5. 20(금) 기간에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경로당 활성화에 기한 “신임경로당 회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진행에는 40명씩 2회에 걸쳐 80명이 함께했다.

내빈 충주시 조길형시장과 분회장등이 함께 했다.

▷진행 사항으로는 이상희 지회장의 읍·면,동 신임회장 등록증 전달을 비롯하여

박종수 사무국장의 지회 및 경로당 회장의 역할에 따른 제반 사항과 경로당 전반 운영에

관한 사항을 PPT이용한 세세한 항목을 들어 설명하였으며,

진행중

▷특이사항으로는 이상희 지회의 아이디어조 즉흥적인 찾아가는 경로당회장과의

대화의 시간도 질문과 건의사항을 즉문즉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시간에는 경로당 현장에서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미담사항등 3건의 얘깃거리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신임회장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였볼수있었으며,

현장 르뽀 식의 토론도 있었다.

충주시 동량면 마흘의 권** 회장은 경로당의 시설보수와 불편한점과 사례를 들었다.

사연은 면사무소 복지팀과 경로당 회원들의 의사를 전달 및 소통의 원할함을 유도하여 불편사항을 몸소 해결했다는 사례도 있었고,

충주시 용산동 동일하이빌 김**회장은 이용자 시설중 화장실구조의 불편함을 시청 담당에게 연락하여 진행 중인 사례를 들어 실감 나는 소통의 중재자로서 회장의 역할이 중대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방조치도 잘해주시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도 잊지 않으셨다. 이어 이상희 지회장은 각 경로당에는 인품과 오랜 경륜으로 추앙받아 회장으로 취임하심을 진심 축하한다며 위에서 회장님의 충만한 경험을 근본 바탕으로 회장 역활에 대해 앞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모범적인 운영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회원들의 안락한 쉼터로 거듭날 수 있는 공간 형성에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