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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성 학미경로당, 공동작업장운영으로 친목과 자립경제 이뤄
  • 권혁진
  • 2021-03-30
  • 조회 12
  • 충주시지회 앙성분회학미경로당 공동작업장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회장 이상희) 앙성면 분회 학미경로당(회장 강재학) 회원들은 3월중순 마을 

    인근에 공동작업장을 마련하여 감자를 심었다.


    강재학 회장과 서정호 총무, 마을 홍순수 이장 등 회원40여 명이 참여하여 감자파종일을하면서 마을 

    구성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돈독히 다지며 시골마을의 정감을 나누었다.


    학미마을 경로당 회원들은 지난 2020년도에 강자와 대파 농사를 지어 수익금 650여만원(감자 120박스 외 생산)을

    자급자족하여공동모금 자금을 마련하는 등 자가 복지 차원의 자립경제 기초를 마련하기도 했다.


    학미경로당 강재학 회장은 주변의 도움도 좋치만 회원상호간 존중하면서, 땀 냄새를 서로 맡으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동체의식에서, 정감을 나누는, 뜻깊은 일이라면서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충주시노인회 이상희 회장은 경로당 스스로 일손을 보태 농사를 지어 경로당을 운영하는 학미경로당 강재학

    회장과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타 경로당도 여건이 허락되면 맞춤형 수익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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