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2018년 7월 6일 10시30분 충북자치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전국 유일하게 우리 충북에서만 실시하는 『경로당 관리자 및 9988행복나누미

워크숍』의 일환으로 나누미 선생과 경로부관계자들의 직무수행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워크숍이 있었다,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김광홍 회장은 충주시는 무궁한 발전과 잠재

적인 활성화 지역이라며 기대가 되는 도시라 하였으며, 지난해 말 대한노인회와 충청북도

의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9988행복나누미 사업의 활약으로 경로당 어르신들

의 행복전도사임을 깊이 인식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

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의 인사말

도 하였다. 9988행복나누미워크숍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에 관해 많은 관심과 높은 호응도

와 좋은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을 습득코자 하는 열의가 굉장히 높았다. 강의는 치매 선별

검사 방법에 대한교육론과 실버레크레이션 마지막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표현언어’와 ‘미

술표현’이 있었다.

전체 행사에 참여한 사람 중에 가장 심금을 울림 장면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 국가의 자긍

심과 자존심이 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바로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국제회의에서 한국기자

에게 질문의 기회를 특별히 주문하였는데 아무도 나서서 질문도 답도 없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일본과 중국의 기자가 나서서 대신 질문하려는 장면이 스크린에 나왔을 때 그래도 미

국대통령(오바바)은 한국기자에게 큰 배려를 한듯해 보이는 장면인데 워크숍참석자들도

서로 저 장면이 뭐지? 한다. 영상은 바로 소통&표현을 가로막는 장애요소를 강조한 것이

다. 그래서 바로 마음으로 소통&표현하는 미술교육도 필요하구나 하는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이상희 지회장은 바로 이러

한 자리가 진정한 워크숍의 장점이며 공동 의사진행과 공통의 느낌이 강하게 작용 될 때

치매예방 사업의 가장 근본 이며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