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1월 23(금) 충주시 대가미 체육공원에서

2018년도 충주시지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추운 늦 날씨 속에서도 아름

다운 노년들로 구성된 만인의 운동으로 알려진 그라운드골프에 관심을 가진 많은 어르신

과 기관장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명에 이루는 대거 열띤 경쟁과 응원하에 이뤄

졌다.

대회결과는 ▲칠금 ․ 금릉분회 정하웅 회원이 25타수 홀인원2개를 성공시키며 영예의 우승

을 차지하였으며 오늘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자리임에는 분명

하였다.
 

또한, 공원내 붉게 물든 외 단풍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었으며, 이날 매우 차가운 날씨에

도 계절을 잊은 노년의 열기는 계절을 의식하지 않았다

이 경기의 특징은 고도의 기술은 불필요 하며, 부상 위험이 적고, 규칙과 룰이 단순하며, 사

회 일원으로서 동료들과 커뮤니티 만들기가 쉽고, 시작부터 즐겁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울 가지며, 자그마한 관심으로 실제 운동 시 규칙이 쉽게 몸에 익혀지는 동시에, 함께

몸과 정신의 일체감을 동반하는 자연스러운 운동이다.

이러한 이유로 누구나 나이 ‧ 성별 구분 없이, 희망과 열정만으로도 즐기는 게임인 관계로

장년과 노년이 자주 찾는 게임이다. 우리 충주시노인회에서는 충주시목행동 과 대가미 공

원 내 2곳에서 대표적으로 진행되며 주덕과 대소원 등 각 게임장에서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번 게임은 활동자 중에서 순수하게 개별적으로 신청되어 진행됐으며 아울러 집중력과

조정력을 발휘하는 아주 좋은 운동임에는 분명해보였다. 특히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장(회장 이상희)은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즐길수 있고 재미있는 어르신들의 최고 인기종

목이고 이번을 계기로 더욱 확대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체력관리, 건강관

리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년에서의 일상이 항시 조화로운 생활로 이어

져야만 건강한 문화생활을 함께 할 수 있기에 겨울철에 걸맞는 리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당부의 말을 했다.